북한이탈주민 지원과 통일준비를 위한 거제시· 양구군협의회 교류 강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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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경남 거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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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4-17 17:30 ~ 2024-04-1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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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호텔리베라 세미나실
민주평통 양구군협의회 거제방문
북한이탈주민 지원과 통일준비를 위한 통일강연회 열어...
‘북한이탈주민 한국사회 정착과 통일준비 역할’주제 강연
북한이탈주민지원과 통일준비를 위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회장 박행용)와 양구군협의회(회장 최경지) 교류 강연회를 지난 17일(수) 오후 5시30분, 호텔리베라 세미나실에서 양협의회 자문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강원도 양구군협의회에서는 자문위원 통일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위해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방문하고 양협의회 상호 방문 교류를 통한 운영활성화 논의와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관한 통일강연회를 추진하였다.
-최경지 양구군협의회장 개회사 및 양구군 자문위원 소개-
-박행용 거제시협의회장 환영사 및 거제시 자문위원 소개-
-양협의회 기념품 전달(거제특산품)-
-양협의회 기념품 전달(양구특산품)-
이날 강연회에는 고신대학교 주승현 교수님의 ‘북한이탈주민 한국사회 정착과 통일준비 역할’이라는 주제로 통일강연이 있었으며,
주승현 교수님은 북측 비무장지대 심리전 방송요원으로 DMZ를 통하여 탈북한 경위와 탈북민으로서 한국사회에서 정착과정을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통일은 우리 민족의 숙원이지만 현재의 젊은 세대들에게는 통일을 향한 마음이 크지 않음을 인지하고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이며, 통일 후 남북한 주민간 갈등을 최소화하는 완충역할을 하고 북한지역을 재건할 핵심인력인 ‘먼저 갈 통일’이라며, 북한땅을 자유화·민주화·시장화 할 통일의 주역임을 알고 탈북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 주제강연-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 주제강연-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 주제강연-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 주제강연-
-주승현 고신대학교 교수 주제강연-
거제시협의회 박행용회장은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방문해 주신 양구군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자문위원님을 환영하며, 통일강연회를 통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자문위원의 역할이 중요함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거제의 유적지와 아름다운 관광지를 견학하고 소중한 추억의 한 장을 남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양구군협의회 최경지회장은 “협의회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환대해주신 협의회장님과 함께 참석해주신 거제시 자문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간담회와 통일강연회를 통해 양협의회의 교류가 활성화 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하며 “향후 양구군에서 다시 만나서 함께 만들어 가는 상생의 통일운동 사업을 전개하자”고 했다.
-양 시군협의회 단체 기념촬영-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제시협의회 ☎ 055-635-2625
- 지역회의/협의회 : 경남 거제시
- 작성자 : 최성희
- 연락처 : 055-635-2625
- 작성일 : 2024.04.18
- 조회 :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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