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랑 멘티-멘티 결연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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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경남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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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4-30 12:00 ~ 2024-04-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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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낙지마당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멘토-멘티 결연 간담회
○ 일시 : 2024. 4. 30.(화), 12:00
○ 장소 : 낙지마당
○ 대상 : 20여명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경찰서, 행정과 등)
대통령 직속 자문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회장 정성규)와 4월 30일 화요일 오전 12시 낙지마당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멘토 – 멘티’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남북화해와 협력, 민족공동번영을 위한 지역통일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정성규 회장은 2024년도 현재 북한이탈주민의 현황파악과 주요 애로사항 등을 보고 받고 양산시 관계기관의 의견을 청취하고, 멘토 - 멘티 결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멘토 6명과 멘티 6명이 함께 모여 결연을 맺고 1:1 대화를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신적, 심리적 어려움들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주평통양산시협의회에서 제공한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이어졌다.
멘토인 김모씨는 “따뜻한 환대와 관심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1:1 멘토링을 통해 탈북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저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너무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성규 회장은 "우리 양산시에는 180여명의 북한이탈주민들이 생활하고 계신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남다른 의지와 열정으로 터전을 꾸리며 살아가고 계시 분들을 위해 우리 민주평통 양산시협의회가 1:1 멘토링을 비롯하여, 송년의 밤, 문화탐방 등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한민국 헌법 제92조에 설치 근거를 둔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기구로 지역의 평화통일 여론 수렴, 평화통일 논의의 활성화와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되며 임기는 2년이다.
- 지역회의/협의회 : 경남 양산시
- 작성자 : 최은정
- 연락처 : 055-392-4987
- 작성일 : 2024.04.30
- 조회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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