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시애틀 협의회 제2분기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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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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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06-15 18:00 ~ 2022-06-1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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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코엠TV 공개홀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가 지난 15일 페더럴웨이 코앰TV에서 올해 2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윤석열 정부의 남북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김종월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회의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한반도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류성현 평통 해외 상임위원이 ‘남북관계 정상화와 평화의 한반도 건설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란 제목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한국의 현 정부는 한반도뿐 아니라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핵개발에 대해서도 평화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는 입장을 갖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지난 5월10일 취임식 연설을 통해 “북한이 핵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국제사회와 협력해 북한 경제와 북한 주민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개건할 수 있는 계획을 준비하겠다”고 약속한 상태다. 북한의 비핵화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현 정부는 남북관계 정상화 및 국민과 함께 하는 통일준비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입장이다. 특히 이산가족이나 국군 포로, 납북자 문제 개선을 위해 인도적인 접근을 통해 정례적인 상봉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평통 시애틀협의회 김성훈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시애틀협의회 자문위원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평화 통일의 물꼬를 트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 지역회의/협의회 : 시애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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