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 및 해외간부위원 워크샵 참석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2025년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스위스 그랜드 호텔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해외간부위원 워크샵 및 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에 참석하였다.

12월 1일 개최된 민주평통 해외간부위원 워크샵에는 해외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로 위촉된 재외동포 인사 1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이해찬 수석부의장, 방용승 사무처장, 최분도 아시아·태평양 부의장 , 서만교 중국 부의장, 이재수 미주부의장, 김점배 유럽·중동·아프리카 부의장, 일본 부의장이 참석하였다.

개회식에서 이해찬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우리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이유는 해외 자문위원들에게도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방향, 그리고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서”라면서, “목표·비전 공유를 통해 평화통일을 향해 다 같이 나아갈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어서 민주평통 부의장 임명장 전수식, 협의회장 및 지회장, 아태지역회의및 협의회 간사 임명장 전수식이 진행되었다.

12월 2일에부터 개최된 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에는 민주평통 의장이신 이재명 대통령께서 참석하였으며 “분단비용을 기회 비용으로 바꾸아 성장동력으로 이루어 내어 현재의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할수 있으며, 전쟁 종식과 분단을 극복하는 온전한 평화 정착은 우리의 민주주의를 완성하는 길이며, 적대와 대결의 과거를 마감하는 것이기에 이를 위하여 전쟁 걱정 없는 평화로운 공존과 공동성장하는 세상을 위해 자문위원님들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하였다..

이번 해외간부위원 워크샵 및 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에는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과 이숙진 운영위원 , 베트남협의회 김경록 회장, 서남아협의회  박의돈 회장, 동남아남부협의회 이정휴 회장, 동남아북부협의회 강제주 회장, 동남아서부협의회 홍지희 회장, 호주협의회 박은덕 회장, 뉴질랜드협의회 곽상열 회장 그리고 각 협의회 지회장 및 아태지역회의 간사와 협의회 간사들이 참석하였다.

<아태지역회의 조희성 전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