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부협의회]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및 해외간부위원 워크숍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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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동남아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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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12-01 16:00 ~ 2025-12-0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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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스위스 그랜드 호텔 , 킨텍스
- 12월 1일부터 3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 및 킨텍스에서 개최 -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범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홍지희)는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2기 해외간부위원 워크숍 및 출범회의’에 참석하여 제22기 민주평통의 활동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른쪽 부터 동남아서부협의회 홍지희 협의회장, 전종민 지회장, 나윤정 지회장, 이은철 간사)

이번 행사는 제22기 해외 조직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해외 부의장, 운영위원, 협의회장, 지회장, 간사 등 150여 명의 재외동포 간부 위원들이 참석했다. 동남아서부협의회에서는 홍지희 협의회장을 비롯해 미얀마지회 전종민 지회장, 캄보디아지회, 나윤정 지회장, 이은철 협의회 간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 첫날인 1일, 스위스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해외간부위원 워크숍’에서는 임명장수여식과 함께 제22기 활동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외 자문위원들과 함께 제22기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고 평화통일을 향한 공동의 방향을 확인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방용승 사무처장은 “오늘 이 자리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공존과 공동 성장’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면서 “해외 자문위원 여러분이 가진 글로벌 경험과 역량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국민과 함께 열어가게 하는 귀중한 자산”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 대통령실 홈페이지)
이어 2일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제22기 민주평통 출범회의’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 직접 참석해 자문위원들을 격려했다.

(사진출처. 대통령실 홈페이지)
이재명 대통령은 '코리아 리스크'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서 평화가 곧 경제이고, 밥이고, 민생이며 실용이라고 강조하였고, 이어 전쟁 걱정 없는 한반도를 만들겠다면서 전쟁 상태를 종식하고 핵 없는 한반도를 추구하겠다 언급했습니다.
또한 페이스 메이커로서 북미 대화를 적극 지원하고, 관련국과도 협의하겠다. 밝히면서 남북 간 연락 채널 복구를 제안했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3일에는 최분도 아태부의장 주재로 아태지역 확대 운영위원회가 열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특성에 맞는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남아서부협의회 홍지희 회장은 “이번 워크숍과 출범회의를 통해 제22기 민주평통이 나아가야 할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가치를 깊이 새겼다”며 “앞으로 태국을 비롯한 관할 지역 내에서 공공외교 역량을 강화하고, 한반도 평화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데 동남아서부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기간에는 ‘2025 평화통일 공공외교 워크숍’도 함께 열려 동남아서부협의회 한윤복 상임위원, 김범준 공공외교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외교위원장 및 재외동포 전문가들이 참여해 공공외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동남아서부협의회 이은철 간사
puacwsea@gmail.com
- 지역회의/협의회 : 동남아서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5.12.04
- 조회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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