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서남아협의회 출범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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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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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11-26 16:00 ~ 2025-11-2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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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인도 델리그루그남 바나시티센터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서남아협의회 출범식 참석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2025년 11월 26일 16:00부터 인도 델리그루그남 바나시티센터에서 개최된 서남아협의회(회장 박의돈)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이해찬 수석부의장 영상 축사, 서남아협의회 박의돈 회장 취임사, 주인도대사관 이성호 대사 축사,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축사, 자문위원 선서, 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교수 평화통일 특별강연, 정기회의 안건 심의,의결,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축사에서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등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공존하는 이 지역에서 대한민국의 가치와 교민사회의 안정을 위해 오랫동안 헌신해 자문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평화통일 구상은 대결을 통한 긴장 고조가 아니라 지속 가능한 평화환경을 구축하는 현실적 접근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경제 협력, 인도주의 협력, 국제적 공조를 강화하며 한반도의 안정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대한민국의 신뢰를 넓히는 가장 중요한 동반자로써 단순한 평화통일 홍보를 넘어, “교민사회와 현지 사회 속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보여주는 작은 외교”로 나눔 활동, 안전 지원, 현지 사회 기여 등, 여러분의 실천 하나하나가 평화통일의 사회적 기반을 세계 곳곳에 쌓아가는 귀한 일이며 자문위원님들의 활동은 대한민국의 평화 비전을 다름 속에서 이해시키고 공감대를 쌓아가는 가장 수준 높은 공공외교로 서남아협의회가 가진 차분함, 지혜, 그리고 공동체성을 바탕으로 제22기가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적 기반을 넓히는 디딤돌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11월 20일 동남아북부협의회 출범식, 11월 22일 동남아서부협의회, 11월 24일 베트남협의회 출범식, 11월 26일 서남아협의회 출범식 참석하며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한반도 평화 담론형성을 위한 해외공공외교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태지역회의 조희성 전담기자>
- 지역회의/협의회 :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 작성자 : 지역회의
- 작성일 : 2025.12.06
-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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