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토론토 협의회] 캐나다 현충일,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추모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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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토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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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1-11-11 00:00 ~ 2021-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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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캐나다 토론토
11월 11일 11시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친 캐나다 군인들을 애도하는 캐나다 현충일,
리멤브런스 데이(Remembrance Day) 추모 행사가 캐나다 전역에서 거행되었습니다.
토론토지역에서도 한국전에 참전한 캐나다 장병들과 한국전 당시 희생된 516명의 영령을 위한 추모 행사가 개최되어 민주평통 토론토 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석해 뜻을 함께했습니다.
현충일 하루 전인 지난 10일 토론토 무궁화사랑모임(회장 이정훈) 주최로 토론토 이토비코 제임스가든에 조성된 이상온 무궁화 동산에서 516개의 빨간 리본을 무궁화 나무에 꽂고 한국을 위해 산화한 고귀한 영령을 기렸습니다.
이 행사에는 한인 단체장들과 뜻있는 동포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평통에서는 정재열 간사, 임방식 상임고문,
양경춘 상임고문이 참석했습니다.
작성자: 이원희
11일에는 재향군인회 동부지회(회장 송선호)는 토론토 인근 브램튼 메도베일 묘지의 한국전 참전용사 위령의 벽에서 추모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평통에서는 김연수 회장, 김상식 부회장, 이정훈 상임고문, 김연백 자문위원, 이민호 자문위원, 김만홍 자문위원, 김진웅 자문위원, 김인식 자문위원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평통 자문위원으로 노바밸리 한인회를 이끄는 이윤희 회장은 현지 아케디아 대학 출신의 한국전 참전 용사 두 분에게 대한민국 보훈처를 대신해 ‘용사의 메달’ 전달식을 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민욱 청년위원이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모든 참전용사의 영전에 올해도 캐나다의 현충일을 맞아 다시 한번 감사의 묵념을 올립니다.한반도뿐 아니라 전 세계에 전쟁이 없는 그 날까지 우리의 평화를 향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해 봅니다.
- 지역회의/협의회 : 토론토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1.11.16
- 조회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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