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카리브협의회의 신년하례식 및 사업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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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중미·카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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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01-17 19:00 ~ 2022-01-17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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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ZOOM
2022년 민주평통 미주지역 중미카리브협의회의 신년하례식 개최
2022년 1월 17일 멕시코 장혜란 간사의 진행으로 중미 카리브협의회의 자문위원들의 신년 하례식이 온라인(줌)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하례식에는 14개국의 60여명의 중미 카리브협의회 위원들과 더불어 최광철 미주 부의장 그리고 여러 미주지역의 상임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박래곤 협의회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최광철 미주 부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예로부터 한민족은 사람, 생명, 평화를 존중하며 사람을 범하지 않고 나누려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깔려있는 민족이며 76년 분단의 역사를 평화로이 끝낼 종전 선언이 필요하다. 각 나라의 민주평화통일 위원들이 한국과 거주중인 나라를 잇는 브릿지의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창수 사무처장은 영상 메시지로 중미 카리브 협의회는 14개의 국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나라에서 평화통일 강연회 및 K페스티발을 개최하는 등 한반도의 평화 유지를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추구하는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특히 쿠바 한인 후손을 도와 우리 민족의 문화를 계승하는 일은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 외 김연수 토론토 협의회장, 구은희 상임위원, 류성현 상임위원, 임형기 상임위원, 한문수 상임워원의 축하말과 덕담이 있었다.
다음 순서로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파나마, 온두라스, 쿠바, 에콰도르, 베네수엘라등 중미 카리브협의회의 활동 계획이 다음과 같이 발표 되었다.
1월 하례식
2월 멕시코: 공공외교 행사
3월 평화 골든벨, 그림 공모전 개최
4월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여성컨퍼런스
5월 코스타리카: 공공외교 행사
8월 쿠바: 광복절 행사 – 쿠바 한인 후손과 함께
9월 과테말라: 통일 사진전, 한국 이름 작명소
- 12월 과테말라: 통일기원 K-POP경연대회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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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식 1.png
(다운로드 15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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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례식 2.jpg
(다운로드 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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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협의회 : 중미·카리브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2.01.25
- 조회 :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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