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4강 및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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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경남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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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06-30 18:30 ~ 2022-06-3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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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
『제4강 및 수료식』
- 주제 :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주변정세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지회장 김용한)는 6월 30(목) 오후 6시 30분 마산합포구청 6층 중회의실에서 교육생(교육생 77명중 60명 수료증 수여) 90여명이 참석하여‘시민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시민교실’「4강 및 수료식」을 개최하였다.
〔제4강 : 윤영휘 경북대학교 교수〕
이번 강의는 윤영휘 경북대학교 교수님께서‘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 주변정세’를 주제로,
냉전 이후 국제질서
① 미국은 최대 산유국, 최대원유 수출국으로 (2017) 원유해상 운송로 보호, 미국시장 개방의 필요성이 사라졌다. 따라서 미국이 더이상 세계 경찰역할은 사라지게 되고 동맹국은 각자도생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다. 라고 예측하게 된다. ② 중국의 도전은 위안화로 원유거래 시작, 일대일로(네트워크) 육상 해상 실크로드, 정책으로 확장한다.
③ 러시아의 도전 푸틴 집권이후 국력회복–군사적 팽창 시도, 램랜드 (해양세력 접경) 팽창 시도 움직임 이 있고, 미국의 고립주의 회귀 시그널(파리기후협약 탈퇴, 중동주둔 미군감축, 아프가니스틴 미군철수)이 있고, 러시아의 반응은 우크라이나 러시아군 집결 외교적 해결책을 거부 하게 되어 미국철수 러시아 침공이 시작되었다. 냉전이후 국제질서 신흥강국 부상하면 기존 강대국 견제 과정에서 전쟁 발생하게 된다.
냉전이후 한반도 주변 국제질서
한반도 위기와 미국의 대응은 경제적중요성 미국의 대 한국 투자비용 대미수출 대미수입의 비용증가, 한국은 미국의 6번째 교역국이다. 군사적 중요성으로는 한국세계 6위의 군사력 국방비 54조원 (세계10위) 으로 전쟁억지력, 미국 동맹군으로 중요성 고려하고 있다. 한반도 위기의 미국 대응은 지정학적 중요성을 우선순위에 고려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의 시사점
대륙 국가로서 팽창정책이 유효하였고, 미국의 패권 수호의지 약화는 대륙국가 로서 림랜드(해양접경)로 팽창 시도에 있었다. 미국의 갈등 반영-냉전이후 고립주의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으로 전통적 방위개념의 지적학적 요충지 방어가 국익 이다.
한국은 국제정세의 흐름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의문점을 남기며 강의해 주셨으며,
〔질의응답 / 김병현, 정규식〕
〔설문지 작성〕
강의를 마친 후 질의응답, 설문지 작성 시간을 가졌다.
〔수료증 수여 / 김종식, 심인섭, 전선영, 정동진〕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마무리하며 소감발표 / 백석영, 이상민, 제준 〕
〔마무리말씀 : 김용한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장〕
〔기념촬영〕
‘평화통일 시민교실’은 평화와 통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을 통해서 평화담론 형성과 통일공감을 선도할 지역사회 평화통일리더를 양성하고 발전시키는데 있으며, 4주 과정으로 매주 목요일 통일전문 강사진이 강의를 맡아 진행되었다.
평화통일의 꿈을 이루는 소중한 기회로 활용하고 소통과 화합, 역량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의 :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 마산지회 ☎ 055-246-7000
- 지역회의/협의회 : 경남 창원시
- 작성자 : 김지영
- 연락처 : 055-246-7000
- 작성일 : 2022.07.01
- 조회 :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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