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제22기 출범식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협의회장 김금주)는 11월 28일(금) 오전10시, 원주 빌라 드 아모르에서 원주시장, 자문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2025년 3차 정기회의’ 를 개최했다.

□ 1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 제22기 민주평통은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 간 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평화통일 의견수렴 및 정책건의, 평화통일기반 조성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 1부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를 통해 대통령 직속 자문기관의 자문위원으로서의 향후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위촉장 전수 및 배지 패용>

□ 김금주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 출범을 맞아 새로운 도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원주시민과 소통하며 통일 공감대를 넓히고 지역과 나라의 미래에 기여하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22기 원주시협의회 김금주 협의회장 개회사>                           <원강수 대행기관장 축사>                      

□ 또한, 2부 2025년 3차 정기회의에서는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안), △협의회 구성현황 보고 및 주요 사업계획 관련 자문위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2기 원주시협의회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화통일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