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요활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언론에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해외 여성위원들과 함께하는 평화공공외교 토론회(2.24.)

한류를 활용한 평화공공외교 추진방안 모색

- 해외 여성위원들과 함께하는 평화공공외교 토론회 개최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석현, 사무처장 김창수, 이하 ‘민주평통’)는 2월 24일(목)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해외 여성위원들과 함께하는 평화공공외교 토론회」를 개최한다. 


‘K-Culture와 연계한 평화공공외교 추진과제와 방향’을 대주제로 민주평통 중국 칭다오협의회(회장 유제갑)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한류와의 연계를 통한 평화공공외교의 추진방향 모색 및 해외지역 여성 리더와의 논의를 통한 현지 의견 수렴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유제갑 중국 칭다오 협의회장의 개회사, 이석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의 인사말씀으로 시작된다.


본 회의에서는 김창수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주재로, 외교부·통일부·행안부 관계관의 정책설명에 이어 일본, 중국, 아시아·태평양,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 여성대표들의 평화공공외교 활동 경험이 담긴 토론이 진행된다.


정책설명에서는 ‘K-Culture와 연계한 평화공공외교 추진과제와 방향’을 주제로 심규선 외교부 문화교류협력과장, 하무진 통일부 국제협력과장, 엄현숙 행안부 행정한류담당관이 각각 평화공공외교와 관련한 각 부처의 주요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황순자 일본지역회의 여성위원장, 손윤희 중국 선양협의회 여성위원장, 연진희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여성위원장, 홍수연 남유럽협의회 여성위원장이 참여해 평화공공외교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이어지는 자유토론 시간에는 전체 여성위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평화공공외교 추진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극복방안, 여성만의 장점을 살린 평화통일활동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새로운 평화공공외교의 길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화상(Zoom)으로 진행되며, 관심있는 해외 여성위원은 사전 신청자 외에도 누구나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 유라시아지역과(02-2250-2284)

 [붙임] 해외 여성위원들과 함께하는 평화공공외교 토론회 개요.  끝.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신소연
  • 연락처 : 02-2250-2327
  • 작성일 : 2022.02.22
  • 조회 : 788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