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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주 평화플랜 시민대화』(12.8.)


‘시민대화’ 통해 지역 평화과제와 체감활동 도출
- 평통, 『2021 청주 평화플랜 시민대화』 개최(12.8.) -

청주시민이 직접 평화과제 논의하고 평화플랜 마련, 이후 평화체감활동까지
이재한 평통 충북부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등도 참석해 시민과 대화하고 지원 약속


2021 청주 평화플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혜정)는 ‘청주시민이 준비하는 2021 청주 평화플랜’을 주제로 12. 8.(수) 오후 2시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2021 청주 평화플랜 시민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대화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우리고장 평화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위원회와 실무회의, 참가자 의견 수렴을 통해 청주 지역의 평화과제를 논의하여 ‘청주 평화플랜’을 마련하고,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실천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평통 청주시협의회(회장 김영옥)가 주관하는 이번 시민대화는 ‘청주 평화플랜’ 마련을 위한 평화의제와 청주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평화행동과제에 대해 참가자 전체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청주지역 평통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하며, 숙의토론 방식에 정통한 전문 퍼실리테이터단의 도움을 받아 테이블별 열띤 토론을 벌인다.


시민대화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약속의 시간’에는 이재한 평통 충북부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평통 김영옥 청주시협의회장 및 전일린 사무처 자문건의국장, 이혜정 청주YWCA사무총장(준비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이 마련한 ‘청주 평화플랜’에 대해 청주시, 시민사회, 평통 차원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실천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김영옥 회장은 “이번 시민대화는 일상 속에서 우리 삶과 연관되어 있는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청주시민이 직접 지역의 평화플랜을 마련하여 실천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개최 의의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를 제한한다.


[문의]  참여협력과(02-2250-2293)
[첨부]  보도자료 전문 1부.  끝.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황의태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1.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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