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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연천 평화플랜 시민대화』(12.10.)

‘시민대화’통해 지역 평화과제와 체감활동 도출

- 평통, 『2021 연천 평화플랜 시민대화』 개최(12.10.) -
연천군민이 직접 평화과제 논의하고 평화플랜 마련, 이후 평화체감활동까지
장영란 평통 경기부의장, 김광철 연천군수 등도 참석해 시민과 대화하고 지원 약속


2021 연천 평화플랜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이효재)는 ‘연천군민의 손으로 만드는 2021 연천 평화플랜’을 주제로, 12. 8.(수) 오후 2시 연천군 종합복지관에서 『2021 연천 평화플랜 시민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대화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평통’) ‘우리고장 평화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위원회와 실무회의, 참가자 의견 수렴을 통해 연천 지역의 평화과제를 논의하여 ‘연천 평화플랜’을 마련하고,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실천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평통 연천군협의회(회장 이효재)가 주관하는 이번 시민대화는 ‘연천 평화플랜’ 마련을 위한 평화의제와 연천군민이 실천할 수 있는 평화행동과제에 대해 참가자 전체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천지역 평통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반시민 등이 참석하며, 역량교육을 이수한 퍼실리테이터단의 도움을 받아 테이블별 열띤 토론을 벌인다.


시민대화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약속의 시간’에는 장영란 평통 경기부의장, 김광철 연천군수, 평통 이효재 연천군협의회장(준비위원장) 및 전일린 사무처 자문건의국장이 무대에 올라, 연천군민들이 논의하고 마련한 ‘연천 평화플랜’에 대해 연천군, 시민사회, 평통 차원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실천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이효재 회장은 “이번 시민대화는 일상 속에서 우리 삶과 연관되어 있는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연천군민이 지역의 평화플랜을 직접 마련하여 실천해 나가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개최 의의를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참가자를 제한한다.


※ [문의]  참여협력과(02-2250-2293)
※ [첨부]  보도자료 전문 1부.  끝.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황의태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1.12.08
  • 조회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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