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기 일본지역 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 일본동부, 일본중부, 일본근기, 일본서부 4개 협의회 -

일본지역회의 소속 4개 지역협의회는 지난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제20기 출범회의를 개최했으며, 일본지역 자문위원 261명 및 동포단체 대표 등 총 329명이 참석했다.

- 일본 4개 지역협의회별 출범회의 개최 현황 -

이번 회의는 1부 위촉장 및 임명장 전수, 협의회장 개회사, 내외빈 축사, 민주평통 활동보고, 정기회의, 2부 평화통일 강연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제20기 민주평통의 활동방향을 공유하고 지역협의회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 이상호 일본서부 협의회장 >

< 최보인 일본근기 협의회장 >

< 김상열 일본동부 협의회장 >

< 배정희 일본중부 협의회장 >

김광일 부의장은 축사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의 길은 자문위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도달 할 수 있으며, 그 길은 한반도를 넘어 아시아와 세계의 공동번영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하면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공공외교관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광일 일본부의장 >

또한 관할 공관장인 강창일 주일본대사, 박선철 주나고야총영사, 조성렬 주오사카총영사, 이희섭 주후쿠오카총영사, 각 동포단체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하여 출범을 축하했다.

< 강창일 주일본대사 >

<  박선철 주나고야총영사 > 

< 조성렬 주오사카총영사 >

< 이희섭 주후쿠오카총영사>

이어서 전 참석자는 제20기 자문위원 활동안내 영상을 시청하였으며, 제20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를 통해서 제20기 민주평통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목표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 강화, △지역의 평화·통일 중심 역할 수행, △동포사회와 함께 평화·통일 공공외교 선도, △청년 세대의 평화·통일 역량 강화 등의 4대 활동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임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2부는 협의회별로 초청한 전문가의 평화통일 강연회를 진행하였으며, 마무리로 참석자 모두 통일의지의 열정이 담긴 큰 목소리로 '우리의 소원'을 합창하며 출범회의가 마무리 되었다.

< 제20기 일본서부협의회 >

< 제20기 일본근기협의회 >

< 제20기 일본동부협의회 >

< 제20기 일본중부협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