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인천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2022 인천지역 자문위원 연수 개최

-  정부의 통일정책 방향을 공유, 자문위원으로서 활동의지 고취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지역회의(부의장 이정희)는 7월 20일 오후2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및 인천지역 자문위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인천지역 자문위원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 행사 전경


이번 행사는 제20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소속감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여 자문위원의 활동의지와 소명의식을 고취하고 정책건의 및 평화통일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정길령 인천지역회의 간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개회식, 전문가 강연1(현인택 前통일부장관), 전문가 강연2(김흥규 아주대교수), 자문위원 참여 이벤트 순서로 진행되었다.

▲ 이정희 인천부의장 


이정희 인천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제20기 인천지역회의가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해 평화통일정책 등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정보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자문위원님들께서도 인천의 평화가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더 나아가 세계 평화의 초석이 된다는 사명감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함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유정복 인천시장

대행기관장인 유정복 인천시장은 축사에서 “인천의 자문위원으로서 긍지를 가지고 헌법기관 자문위원으로서 자유민주주의, 법치, 인권 등 헌법 가치를 수호해주시기를 바라고,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으로서 성과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격려사에서 “강화 교동도에 설립한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자문위원님들과 함께 평화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현인택 前 통일부장관


▲ 김흥규 아주대교수


▲ 질의응답


현인택 前통일부장관은 “윤석열 정부에서의 남북관계 방향”을 주제로 정부의 평화통일정책을 강연하였으며, 이어 김흥규 아주대 교수는 “우크라이나사태 이후 국제정세와 한국의 선택”을 주제로 최근 국제 정세를 전달하였다.


▲ '윤석열 정부에 바란다' 이벤트 시상


강연 후에는 자문위원이 정부에 바라는 메시지를 남기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통일정책에 대한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2022년 자문위원 연수를 마무리하였다. 


  • 소속명 : 중앙지역과
  • 작성자 : 오정아
  • 연락처 : 02-2250-2254
  • 작성일 : 2022.07.26
  • 조회 :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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