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중국지역 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제22기 중국지역 협의회 출범회의 개최
- 베이징, 칭다오, 선양, 상하이, 광저우 5개 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국지역 5개 협의회(베이징, 칭다오, 선양, 상하이, 광저우) 출범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출범회의는 △개회식(국민의례, 내빈소개), △협의회장 취임사, △축사,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자문위원 선서, △평화통일 강연,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별히 베이징협의회 출범회의에는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선양협의회 출범회의에는 방용승 사무처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협의회장 취임사>
각 지역 협의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중국지역이 평화통일 활동 및 통일공공외교 활동에 앞장설 것이고, 남북교류 활동에 물꼬를 트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22기의 시작을 알렸다.
<수석부의장 격려사>

베이징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한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국제정세의 불확실성 속에서 한중관계의 안정적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국 자문위원들이 양국 우호협력과 한반도 평화의 가교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남북관계도 꾸준한 소통과 인내를 통해 길이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재헌 주중대사 축사>

노재헌 주중대사는 베이징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하여 축사에서 이번 출범회의가 한반도와 동북아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평화와 통일을 열망하는 자리이며, 새롭게 출범하는 제22기 중국지역 협의회가 한반도 통일과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역사적 세대로 기록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만교 중국부의장 축사>

서만교 중국부의장은 각 중국지역 협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중국지역의 모든 협의회가 한마음으로「평화 공존과 번영의 한반도」라는 민주평통이 나아갈 방향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중 것을 당부하였다.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 이해찬 수석부의장이 박기락 베이징협의회장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하고 있다.
<자문위원 선서>

▲ 상하이협의회 자문위원 대표 선서
이어서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석부의장, 사무처장, 공관장 등이 전수하여 자문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으며, 자문위원 선서를 통해 자문위원으로 조국의 민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였다.
<방용승 사무처장 평화통일 강연>

방용승 사무처장은 선양협의회 출범회의에 참석하여 평화통일 강연을 통해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은 '한반도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이며, 제22기 민주평통의 시대적 역할은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와 환경을 조성하여 '평화공존의 제도화'를 이루는 것이라 강조하였다. 또한, 선양협의회가 한중 우호의 가교이자 K-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전초기지가 되어주길 당부하였다.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 송순철 위원지원국장이 칭다오협의회 출범회의에서 활동방향 보고를 하고있다.
송순철 위원지원국장은 활동방향 보고를 통해 제22기 구성 현황 및 활동방향을 자문위원들에게 설명하여 제22기 자문위원들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비전을 제시하였다.
<베이징협의회 단체사진>

<칭다오협의회 단체사진>

<선양협의회 단체사진>

<상하이협의회 단체사진>

<광저우협의회 단체사진>

마지막으로 제22기의 성공적인 출범을 축하하고 협의회의 단합을 다짐하며 단체기념 촬영을 하고 제22기 중국지역 출범회의의 막을 내렸다.
- 소속명 : 유라시아지역과
- 작성자 : 이종근
- 연락처 : 02-2250-2287
- 작성일 : 2025.12.04
- 조회 : 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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