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평화의 사도메달과 후손 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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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동남아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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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3-18 15:00 ~ 2024-03-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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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Ayutthaya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박용민 대사 주관으로 2014.3.19 (월) 15:00에 차럼 쌔땅(93세)웅에게 평화의 사도메달과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태국 장병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한태 혈맹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날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에서는 이경진 협의회장, 이준채 부회장 등이 참석하였고 주태 대한민국대사관, 한국재향군인회,
반딧 말라이아리순 태국 한국전참전협회 회장을 비롯한 육군 대장 뎃니팃 르앙암캄 태국 보훈처장등이 참석하였다.
(동남아서부협의회 이준채 부회장)
한국전쟁은1950.6.25에 북한의 침략으로 발발하여 태국은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로 22개 참전국과 참전했다.
그 당시 태국군은 용맹한 기세로 ‘작은 호랑이’ (Little Tiger) 별칭을 얻었다.
태국군은 총 6,326명 참전해 136명이 전사했고 찰럼 씨는 1953년 5월부터 1954년 6월까지 병사 신분으로 한국전쟁에 자원 참전했다가 귀국 후 전역했다.
(동남아서부협의회 이경진협의회장)
평화의 사도 메달은 6·25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와 예우의 뜻을 전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증정하는 기념 메달이다.
- 지역회의/협의회 : 동남아서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4.03.21
- 조회 :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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