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협의회, 북한인권 영화 '도토리' 시사회 및 상영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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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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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5-19 16:00 ~ 2024-05-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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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한인커뮤니티센터 대강당
워싱턴협의회는 19일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 1층 대강당에서 북한인권 영화 '도토리' 상영시사회를 개최했다.
허진 부회장의 사회와 이문형 간사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영화 대본을 직접 쓰고 촬영한 허영철 감독과 제작을 맡은 이동현 피디 등 도토리 영화 제작진과 워싱턴 평통 위원들을 비롯 6.25참전용사 유공자회 회원, 월남전 참전용사 유공자회 회원, 한인단체장, 지역 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해 탈북민들의 실상을 알리는 영화를 관람했다. 또한 워싱턴총영사관 이지호 참사관, 백대현 통일관, 그렉 스칼라튜우 북한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데이빗 맥스웰 민주주의수호재단 선임연구원도 참석하여 탈북민의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 인식을 환기해야 함을 강조했다.
영화 시사회가 끝난 후 2부 순서에서 워싱턴 평통 측은 허영철 감독과 마영애 상임위원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합창했다.
한편 이번 도토리 영화제작진의 미국 방문과 영화 상영에는 탈북민 출신 마영애 민주평통 상임위원과 민주평통 워싱턴 협의회(린다 한 회장)의 지원과 협조가 있었다.
*관련기사링크
https://www.rfa.org/korean/weekly_program/defector_view_hr/defectornkhr-05212024095403.html
https://chosundaily.com/bbs/board.php?bo_table=hotclick&wr_id=19781
https://www.voakorea.com/a/7611151.html
https://www.manna24.com/single-post/2024/05/13/puac21dc-will-hold-a-preview-of-the-movie-acorn/
http://dc.koreatimes.com/article/20240521/1515100
https://mijuchosun.com/%ED%83%88%EB%B6%81%EB%AF%BC-%EC%98%81%ED%99%94-%EB%8F%84%ED%86%A0%EB%A6%AC-%EC%8B%9C%EC%82%AC%ED%9A%8C/
- 지역회의/협의회 : 워싱턴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4.05.20
- 조회 :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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