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통 달라스, ‘8‧15 통일 독트린 팀’ 출범
영어-한국어 능통한 자문위원으로 구성.. "통일 견인차 될 것"
2024-09-24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회장 오원성)가 ‘8‧15 통일 독트린 팀’을 결성했다.
‘8‧15 통일 독트린’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밝힌 ‘자유 통일’ 비전이다.
“분단체제가 지속되는 한 우리의 광복은 미완성이고, 남북통일을 이루는 그날이 진정한 광복이기에 ‘8‧15 통일 독트린’은 통일을 향한 매우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로드맵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달라스협의회 오원성 회장은 “민주평통달라스협위회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자유 통일을 위한 ‘8‧15 통일 독트린’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하며 자유‧평화‧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이를 위해 선두에 설 ‘‘8‧15 통일 독트린 팀’ 구성을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을 달라스 지역 사회에서 실천해나갈 구성원은 김광현·정나오미·문정숙·장철웅 자문위원이다.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달라스 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팀’은 향후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현지 정치인들에게 알리면서 통일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윤석열 대통령의 ‘8‧15 통일 독트린’을 달라스 지역 사회에서 실천해나갈 구성원은 김광현·정나오미·문정숙·장철웅 자문위원이다.
영어와 한국어에 능통한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달라스 협의회 ‘8‧15 통일 독트린 팀’은 향후 한반도 통일의 필요성을 현지 정치인들에게 알리면서 통일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원성 회장은 “암흑의 땅에 밝은 빛을 비추어 자유의 가치를 느끼도록 하는 것이 ‘8‧15 통일 독트린’이 추구하는 핵심 목표”라며 달라스 한인 동포들과 평통 자문위원들의 올바른 통일의식 무장을 당부했다.
2024년 9월 미주지역회의에 참가한 댈러스협의회 자문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