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호주협의회 출범식 참석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2025년 12월 13일 16:00부터 호주 시드니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호주협의회(회장 박은덕) 

출범식에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 의장이신 이재명 대통령 영상 축사, 호주협의회 박은덕 회장 취임사, 주시드니총영사관 최용준 총영사 축사,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 축사, 자문위원 선서, 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 북한대학원대학교 김동엽교수 평화통일 특별강연, 정기회의 안건 심의,의결, 만찬으로 진행되었다.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축사에서 “호주는 드넓은 대륙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자유와 개방을 상징하며, 다문화주의를 통해 다양한 이민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호주의 개방적인 정신처럼, 평화통일 논의의 장을 더욱 개방적이고 자유롭게 만들어 줄수 있는 곳이기에, '국민과 함께하는 통일' 을 강조하는 이재명 정부의 통일정책은 통일이 특정 집단만의 의제가 아닌, 모든 국민과 세계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미래 비전이 되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를 위해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통일 환경을 국내외적으로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40대 이하 위원들이 전체의 46%를 차지하는 호주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세대 청년층과 현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실질적인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아태지역회의 최분도 부의장은 11월 20일 동남아북부협의회 출범식, 11월 22일 동남아서부협의회, 11월 24일 베트남협의회 출범식, 11월 26일 서남아협의회 출범식, 12월 11일 동남아남부협의회 출범식, 12월 13일 호주협의회 출범식등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며, 해외공공외교활동에 최선을 다하며 오세아니아 전역으로 평화통일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중이다.

<아태지역회의 조희성 부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