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평통 발대식 및 통일강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칭다오협의회(회장 오상헌)은 2025년 12월 21일(일) 청양 청순한 문화 센터에서 22-1기 유스평통 발대식 및 통일강연을 거행하였다.

산동성 전역에서 모인 중고등학생 35명과 자문 위원 및 현지 교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상헌 협의회장의 개회사와 유스평통 임명장 수여, 우수단원 표창, 유스평통 임원진 선출, 설규종 운영위원의 '나도 피스메이커다(Peace Maker)라는 주제의 통일 강연의 순서로 거행하였다.

<오상헌 협의회장 개회사>

오상헌 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통일은 우리 한민족이 가지는 당연한 과제이며, 우리 유스평통 학생들이 그 중심에 서는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일년 동안 많은 경험과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하기를 바라며, 칭다오협의회는 조력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일강연 : 설규종 운영위원>

이어진 '나도 피스메이커다(Peace Maker)'라는 주제로 설규종운영위원의  통일강연이 있었다.

△왜 통일이 필요한가△현정부의 대북정책 RUN to END△대북정책 3대 목표 비전△평화 공공 외교관으로서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이끌어 갈 차세대 리더로서의 유스평통 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설규종운영위원의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에서 미래세대에게 그들이 살아가야 할 세계를 설계 해주는 책임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해야할 역할임을 명심하게 되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칭다오협의회 22-1기 유스평통의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0월 31일까지 일년이며, 2026년 11월1일부터 22-2기의 새단원를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