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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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전남 광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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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2-09-27 10:30 ~ 2022-09-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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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4층
2022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 개최
‘ 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 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광양시협의회(회장 서옥기)는 2022.9.27.(화) 10시30 중마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 4층에서 20기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3분기 국내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광양시의회의장 축사 ▲주제설명 동영상 시청(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 ▲참석자 주제토론 및 설문지 작성 ▲협의회 자체안건 논의 ▲강의(북한 산림의 사막화)▲공지사항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서옥기 협의회장은 “북한의 도발 등으로 평화통일이 우리곁에서 점점 멀어져 간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면서 “윤석열 정부가 선 핵해결 후 통큰 지원을 약속한 만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민족의 번영을 위해 평화통일 분위기 확산과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자문위원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나누고, 자문위원분들의 힘과 지혜를 모아주길 바라며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큰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배 광양시의회의장은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북핵문제 해결과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구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의는‘북핵문제 해결과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담대한 구상’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한반도 평화의 중요성’과 ‘국제사회의 반응과 한반도 위기관리의 중요성’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에 공감하면서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또한 서희원 부회장이 북한 산림의 사막화란 내용으로 북한산림의 황폐화의 원인등에 대해 강의하였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이 정기회의는 국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견수렴 및 소통 결과를 공유하는 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수렴된 의견을 축적하여 정책건의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문의
문의>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전남광양시협의회 061-763-0314
- 지역회의/협의회 : 전남 광양시
- 작성자 : 박란
- 연락처 : 061-763-0314
- 작성일 :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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