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청춘 평화통일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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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전북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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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3-05-24 10:00 ~ 2023-05-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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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전북대학교 일대(사회과학대학 광장, 노천극장)
민주평통 청년·대학생이 함께하는
2023 청춘 평화통일 페스티벌
청춘의 눈으로 바라보는 통일미래 프레젠테이션 발표대회 열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는 5월 24일 전북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전북지역 청년 대학생 1,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2023 청춘 평화통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학과별 부스운영 및 평화통일거리 조성
「2023 청춘 평화통일 페스티벌」은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교 학생회와 함께 청년세대들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MZ 세대가 갖고 있는 평화통일의 가치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홍종식 민주평통 전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은 새로운 기회의 영역”이라고 강조하며,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가치에 관심을 갖고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실현할 새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춘 평화통일 페스티벌 개회사_홍종식 전북부의장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영상을 통해 “통일로 가는 길은 멀고도 긴 여정이지만 민족의 평화와 공존은 포기할 수 없는 목표”라며 “청춘 평화통일 페스티벌이 평화와 통일 담론에 대한 젊은 세대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축사_좌)김관영 전북도지사, 우)안국찬 전북대 부총장
안국찬 전북대학교 대외협력 부총장은 “전북대학교 학생들이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민주평통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통일 미래세대인 청년들이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 평화통일 발표대회 전경
「청년이 바라는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에 대해 청년들의 열린 생각을 발표하는 평화통일 발표대회는 전북지역 및 타 지역 대학생 총 8팀이 참가했으며,
- 대상에‘청년들이 바라는 통일의 길’을 발표한 전북대 정치외교학과 김태현 학생이 영예를 안았으며,
- 최우수상에는 ‘K:Born the 한, 반도’전북대 정치외교학과 이원영, 최연우 학생이,
- 우수상에는 ‘한반도의 시기(시기)를 변화의 시기(시기)로’전북대 농경제유통학과 이지영 학생, ‘청년이 바라본 평화통일’전주대 부동산학과 신윤호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 장려상에 ‘한반도 게놈 프로젝트_유전공학으로 한반도 평화를 말하다’를 발표한 단국대 융합반도체공학 정석준 학생, ‘우리가 바라는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를 발표한 전북대 행정학과 박희수 외 3명의 학생이 수상하였다.
수상자에는 각각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대상수상자_김태현 전북대 학생
△참가자들과 한컷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 청년위원회는 전북대 사회과학대학과 청년 대학생들이 대학 축제 속에서 공동체 문화와 함께 평화통일 이슈를 공유하고자 토크콘서트(2019), 대학생 통일골든벨(2022), 평화통일 발표대회(2022) 등 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춘 페스티벌을 추진해오고 있다.
△ 장기자랑
△ 초대가수 축하공연_가수 송하예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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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115).jpg
(다운로드 3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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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협의회 : 전북지역회의
- 작성자 : 이숙
- 연락처 : 063-280-3106
- 작성일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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