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현장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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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경기 오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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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3-09-23 08:00 ~ 2023-09-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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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청와대, 서대문형무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통일현장견학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회장 황태경)는 9월 23일(토) 오전08시 북한이탈주민, 자문위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와대와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왔다.
(청와대 견학)
(서대문형무소 견학)
청와대는 1945년 광복 후에 2년여 기간은 미군정 사령관의 관저로 사용되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후 이승만 대통령 내외가 경무대로 거처를 옮겼으며, 윤보선 대통령이 취임한 후 경무대라는 명칭을 청기와를 덮었다는 의미에서 청와대로 바꾸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국민에게 전면 개방되었다.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일제에 의해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어 1945년 해방까지 항일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된 식민지 근대 감옥이다. 해방 이후에도 1987년까지 서울구치소로 이용되면서 민주화 인사들이 수감되어 한국 근현대사의 질곡을 안고 있는 공간입니다. 과거의 역사를 교훈으로 삼고 독립운동가와 민주화운동가의 자유와 평화를 향한 신념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역사관으로 운영하고 있는 장소이다.
이번 견학을 통해 북한이탈주민과 자문위원간 역사의식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앞으로 지역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행사에 적극 참여할수 있는 계시를 마련하였다.
- 지역회의/협의회 : 경기 오산시
- 작성자 : 임주미
- 연락처 : 031-374-8765
- 작성일 : 2023.09.24
- 조회 :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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