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통일기행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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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강원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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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07-09 08:30 ~ 2024-07-0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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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용산전쟁기념관, 국회박물관
"바로알자 우리역사 열어가요 행복통일"
청소년 통일기행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홍천군협의회(회장 오인철)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정해도)는 7.9(화) 오전8시30분 홍천농업고등학교 1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용산 전쟁기념관과 국회박물관에서 청소년 통일기행을 실시했다.
[용산 전쟁기념관]
오인철 협의회장은 "다가올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우리역사 바로알기를 통하여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함양시키고 한반지역 인재 발굴 및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해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다"며"현장견학을 계기로 청소년들의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과 인식 개선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학생은 "전쟁기념관을 처음으로 가보는 곳이었는데 전쟁기념관의 우리 대한민국에 6.25 전쟁과 그 외 마음 아픈 전쟁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지키신 분들을 기르고 잊지 않기 위한 곳이라는 걸 알고 마음 아프고 쓰려지면서 당시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분들을 이름이나 석상 사진으로 보니 마음이 많이 무클 해지고 저절로 경례하게 된다. 그리고 드디어 포로 교환으로 고향에 돌아갈 수 있게 된 분들에 이야기 듣고 나서 포로 교환으로 고향에 돌아간 게 아니라 되려 혹독한 탄광 일에 보내지고 끝없는 신문까지 정말 잔혹하고 마음이 찢어지는 이야기로 보고 눈물이 나는 일을 지금에 와서야 안 저 자신을 한탄하게 됐습니다. 그다음으로 국회의사당을 간니 처음에는 건물 외관으로 보니 작아서 "어?"라는 말이 절 저로 나왔지만, 내부에는 우리 대한민국 국회의 역사에 임시로 설립 된 국회와 임시로 국회를 설립한 많은 분들에 이름과 사진이 보니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 그리고 지금에 국회가 되기까지에 많은 사건들 있었고 사건을 바로잡아 준 분들 덕분의 지금에 국회가 되었다는 걸 보고 나니 다시 한번 경고한 마음에 저절로 경례를 표하게 되었다. 오늘 전쟁기념관과 국회의사당 간다 오게 돼서 두 장소에서 저절로 경례하게 되는 곳이고 마음이 뭉클해지고 아프고 절대 잊혀지면 안 되는 곳이라는 걸 다시 한번 마음에 새 기게 되었다"고 했다.
[전쟁기념관 관람1] | [전쟁기념관 관람2] |
[국회박물관 앞에서]
찾아가는 통일교육(3회)과 통일기행(1회)으로 구성된 2024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역사바로알기 사업은 7.17일 홍천여중 3학년 1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통일교육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다.
☞ 관련 언론기사
1) 강원일보 : https://www.kwnews.co.kr/page/view/2024070916174175709
2) 강원도민일보 : https://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253913
- 지역회의/협의회 : 강원 홍천군
- 작성자 : 차인옥
- 연락처 : 033-434-2941
- 작성일 : 2024.07.10
- 조회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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