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차 정기회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구협의회(회장 김종욱)는 지난 12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51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유공자문위원 연수구청장 표창 수여식, 주제설명(배진숙간사), 탈북민 정유나 강사의(통일로 바라본 한반도의 미래) 강의,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2기 협의회 임원진 임명장 수여, 협의회 활동현황 및 2026년 주요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욱회장은 개회사에서 언어를 먼저 알아야 소통이 되고 상대를 이해할 수 있으며 평화통일을 논의하려면 먼저 북한을 알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하면서 22기 자문위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리며, 건강한 2025년 한해 마무리를 바란다.” 고 하였다. 

또한 자문위원들은 “탈북민 정유나 강의를 통해 통일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였으며,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며, 통일은 단순히 두 체제가 하나가 되는 정치적 사건을 넘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더 넓은 가능성을 향해 나아가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하면서 2025년 4차 정기회의를 마쳤다.

연수구청장 표창 수여(권영민 청년분과부회장, 김영태 국제협력분과위원장)

주제설명(배진숙간사)

탈북민 정유나 강의 (통일로 바라본 한반도의 미래)

임원임명장 전달

단체사진

 문의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천연수구협의회 032-749-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