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평화통일공감 현장견학

민주평통대전서구협의회 거제, 포항에서 제22기 자문위원 연수와 겸하여 진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협의회장 김덕건)는 12월12일~13일 1박2일 일정으로 '2025 평화통일공감 현장견학'을 제22기 자문위원 과 함께 진행했다.

제22기 신규 자문위원의 활동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평화통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거제포로수용소'와 '옥포대첩기념관' 그리고 '이순신 공원'에서 해설에게 듣는 전쟁의 참상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으며, 자문위원이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서구협의회 김덕건 협의회장은 "일정을 통해 이제 시작하는 제22기 자문위원이 함께하는 이 시간을 통해 대전서구협의회가 하나로 똘똘 뭉쳐 지역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문위원의 역할을 더욱 알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혼자 갈 수 없는 길 함께 가자"며 제22기 함께하는 힘찬 발걸음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