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4차 경기지역 운영위원회···제22기 활동 본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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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경기지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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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12-23 14:00 ~ 2025-12-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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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장어명가 지중해
2025년 4차 경기지역운영위원회 개최, 제22기 활동 본격 논의
월 1회 정례화·2년 활동 연감 발간 추진… ‘평화의 길’ 제안도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연환)는 23일 오후 2시, 장어명가 지중해에서 ‘2025년 제4차 경기지역운영위원회’를 열고 사무처 업무보고와 함께 제22기 지역회의 및 협의회 운영 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연환 경기부의장을 비롯해 경기지역운영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부지역과장, 경기담당관, 지역회의 행정실장 등이 배석했다. 조정식 경기지역회의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제22기 경기지역운영위원회 구성 현황 보고에 이어 정책 자문 기능 강화와 지역 기반의 통일 공감대 확산 전략을 공유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박연환 경기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출범 이후 쉼 없이 달려온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며, “내년부터는 운영위원회 모임을 월 1회로 정례화하고, 제22기 자문위원들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활동 연감을 발간하겠다”는 구체적인 포부를 밝히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사무처 업무보고에서는 제22기 출범회의에서 제시된 활동 방향을 중심으로 민주평통의 정책 자문 기능 강화 방안과 지역 기반 통일 공감대 확산 전략이 공유됐다.
이어진, 제22기 경기지역회의·협의회의 2026년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사업계획안이 보고에서
오명춘 연천협의회장은 “민주평통 활동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높이기 위해 전담 연수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으며, 과천시 한만길 협의회장은 “각 지역의 둘레길을 발굴해 경기도 전역을 연결하는 ‘평화의 길’을 조성하자”고 제시했으며,
한종명 김포시협의회장은 “지난 행사에서 박연환 부의장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김포의 지형은 열쇠 모양으로, 평화통일을 여는 상징적 의미를 지닌다. 김포가 평화통일의 열쇠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는 이번 4차 경기지역운영위원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제안들을 적극 검토하여 사업에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31개 시군 협의회 간 긴밀한 연계를 통해 현장 중심의 통일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 지역회의/협의회 : 경기지역회의
- 작성자 : 김지오
- 연락처 : 031-256-7010
- 작성일 : 2025.12.24
- 조회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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