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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산불피해 구호성금 기탁 등


민주평통, 산불피해 구호성금 총 6억 8천만원 기탁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는 지난 3월, 영남지역 등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한 구호 성금 및 물품 총 6억 8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자체 등을 통해 전달했다. 


 □ 민주평통은 4월 2일 수석부의장 주재로 긴급 운영위원 회의를 열어 산불로 인한 국가・사회적 재난극복을 위해 자문위원들의 우선 동참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국내와 해외에서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펼쳤다. 


 국내 모금활동에는 12개 시・도 지역회의, 175개 시・군・구 지역협의회가 참여하여 4억 5천만원의 구호성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해외에서는 일본・ 중국・동남아・미주・유럽 등 55개국 33개 지역회의・협의회에서 2억 3천 만원의 구호성금을 피해지역에 전달했다. 


□ 2022년 울진산불 피해로 지원을 받았던 울진군협의회는 영덕・청송・영양 군청에 생수 등 생필품을 전하기도 했으며, 청송군협의회 자문위원들은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바자회를 여는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지원과 모금활동을 펼쳤다. 


 한편, 민주평통은 지난 2022년 울진・삼척 산불피해가 발생했던 당시에도 자발적 모금을 통해 1억 4천만원의 구호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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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이연우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5.05.08
  • 조회 : 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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