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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 개최(12.18)

2025년도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 개최(12.18)

2025년 정책건의 평가와 2026년 상임위원회 운영 방향 논의 

정동영 통일부장관, 「한반도 정세와 향후 정책추진 방향」 강연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는 12월 18일 (목) 오후 1시 30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운영·상임위원과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18조와 법 시행령 제17조에 따 라 개최되는 법정회의로 △통일부 장관 정책설명, △업무현황 보고, △’25 년도 상임위원회 활동현황 보고, △’26년도 상임위원회 활동방향 보고, △ ’26년도 분과별 정책건의 방향 등 보고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상임위 원회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참석하여 「한반도 정세와 향후 정책추진 방향」을 주제로 강연한다. 


□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주평통이 제22기 출범으로 한반도 의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점을 언급하고 남북 모두에 이익이 되는 평화와 경제가 선순환하는 구조를 함께 만들어 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 또한, 방용승 사무처장은 민주평통이 담고 있는 시대적 가치를 역설하면서 민주평통이 평화통일을 위한 공론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함을 강조할 계획이다.


□ 이어 <상임위원회 운영방향 논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산하 10개 분과위원 회별 정책건의 방향과 세부실천 계획을 논의한다. 2026년에도 북한의 9차 당 대회,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미국의 중간선거 등 다양한 대내외 복합요인이 산재해 있는 만큼, 남북한 간의 적대성을 해소하고 평화의 제도화를 위해 각 분과별 특성을 살린 정책건의 주제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 특히, 양무진 기획조정분과위원장은 2026년도 상임위원회 활동방향으로 △ 남북 간 적대성 해소를 위한 새로운 정책과제 발굴, △평화의 제도화를 위한 숙의와 토론 진행, △평화문화 확산을 위한 일상 속 의견수렴과 연계 강화, △주요 계기별 선제적 수시 정책건의 활성화, △분과별 현장 특별활동 전개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 한편, 500여 명 운영·상임위원들은 이번 합동회의를 계기로 2026년에도 국민 적 평화통일 염원을 모아 국민과 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대 통령께 정기‧수시 정책건의를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붙임 : 2025 민주평통 운영·상임위원회 합동회의 개요.   끝.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이연우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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