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는 12월 17일(수) 오후 2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22기 민주평통 평화통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배우 최수종, 하희라, 이원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홍보대사 활동 기간은 2025년 12월 17일부터 2027년 10월 31일까지다.

□이번에 위촉된 세 배우는 대중에게 신뢰받는 이미지와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인물들로, 국민과 함께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데 적합한 홍보대사로 평가받고 있다. 최수종 배우는 “평화는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나가야할 소중한 가치”임을 강조하며, 국민과 함께 평화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희라 배우도 “일상 속에서 함께 평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같은 곳을 바라보며 같은 마음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다짐을 전했다.

□ 이원종 배우 역시 “평화공존의 새로운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며 국민 속으로 들어가 평화의 가치를 함께 나누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평화·통일 인식 확산캠페인, △청년·여성 평화통일 프로그램, △인터뷰·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평화통일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붙임: 제22기 민주평통 평화통일 홍보대사 사진 1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