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요활동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언론에 제공하는 자료입니다.

우리고장 평화플랜 - 『2021 인제 평화플랜 시민대화』(7.2.)

‘시민대화’ 통해 지역 평화 과제와 체감활동 도출


- 평통, 『2021 인제 평화플랜 시민대화』 개최(7.2.) -
인제군민이 직접 평화과제 논의하고 평화플랜 마련, 이후 평화체감활동까지
배기찬 평통 사무처장, 최상기 인제군수 등도 참석해 시민과 대화하고 실천 다짐


2021 인제 평화플랜 준비위원회(위원장 전현진)는 ‘인제군민의 손으로 만드는 2021 인제 평화플랜’을 주제로, 7. 2.(금) 오후 2시 인제 스피디움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1 인제 평화플랜 시민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대화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우리고장 평화플랜’ 사업의 일환으로 준비위원회와 실무회의 논의, 참가자 의견 수렴을 통해 인제 지역의 평화 과제를 논의하여 ‘인제 평화플랜’을 마련하고, 이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평화 실천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인제군협의회(회장 전현진)가 주관하는 이번 시민대화는 ‘인제 평화플랜’ 마련을 위한 평화 의제와 인제군민이 실천할 수 있는 평화 행동과제에 대해 참가자 전체가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제 지역 평통 자문위원, 시민사회단체 회원, 일반군민 등이 참석하며, 역량교육을 이수한 퍼실리테이터단의 도움을 받아 테이블별로 열띤 토론을 벌인다.


시민대화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약속의 시간’에는 평통 최윤 강원부의장과 배기찬 사무처장,  전현진 회장(준비위원장)과 최상기 인제군수가 무대에 올라, 시민들이 논의하고 마련한 ‘인제 평화플랜 과제’에 대해 인제군, 시민사회, 평통 차원에서 어떻게 지속적인 실천사업으로 이어나가고,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구상을 밝힌다.


전현진 회장은 “전쟁은 이곳 38선에서 시작되었지만, 평화생명을 가치로 여기는 우리 인제군에서 종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그 시발이 오늘 ‘인제 평화플랜 시민대화’가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개최 의의를 말했다.


이날 시민대화는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여 진행하며, 토론 참가자 외의 일반인의 참가는 제한된다.


[붙임]  보도자료 전문 1부.  끝.

첨부파일 :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황의태
  • 연락처 : 02-2250-2265
  • 작성일 : 2021.07.01
  • 조회 : 679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