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대전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9.13.)
제21기 대전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9.13.)
-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 활동 다짐 -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부의장 김동원) 출범대회가 9월 13일 오전 10시, 대전 평송 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자문위원 선서>
이날 출범대회에는 200여 명의 제21기 대전지역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민주평통법 제12조에 따라 '자문위원 선서'와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평화통일을 위한 결의문' 채택을 통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영상메시지(8월29일, 간부위원 친수식 격려말씀)를 통해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자유통일의 개척자가 되어 줄 것"을 자문위원들에게 당부했다.
대전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석동현 사무처장은 "국민통합은 우리 통일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고 강화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요인"이라면서 "자문위원님들은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국민들이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위에서 통일을 이야기하고 꿈꿀 수 있도록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제21기 대전지역회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김동원 대전부의장은 "대전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국민통합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하며 조동화 시인의 '나 하나 꽃 피어'를 낭송하면서 민주평통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내비쳤다.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오사카성 함락 과정을 예시로 들며 "철저한 통일안보의식 속에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 준비의 주인공이 되자"고 강조했다.
<'우리의 소원'을 제창하는 참석자들>
이날 출범대회는 △사무처 업무보고, △특별강연(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 △'우리의 소원' 제창 등 다양한 구성으로 진행되어, 자문위원들이 출범대회의 의미를 되새기고 활동 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민주평통 대전지역 자문위원은 앞으로 임기 2년간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목표인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제21기 대전지역회의 자문위원>
- 소속명 : 중부지역과
- 작성자 : 권민주
- 연락처 : 02-2250-2361
- 작성일 : 2023.09.20
- 조회 :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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