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청년 자문위원 기자단 워크숍 개최(11.9.~10.)

21기 청년 자문위원 기자단 워크숍개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석동현) 청년 자문위원 기자 워크숍이 11월 9~10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개최됐다행사에는 제21기 청년 기자단으로 위촉된 88(국내 56해외 32명) 중 64명(현장 49명, 화상 15명)

이 참석했다. 


워크숍 첫날은 개회식, 우수 활동사례 발표, 위촉장 수여식, 청년기자단 운영 안내, 통일 강연, 글쓰기 및 취재교육, 분임토의가 진행됐으며, 둘째 날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 특강, △조별 과제 발표가 있었다.

 

<인사말을 하는 석동현 사무처장()과 김점준 국장()>


행사에 참석한 석동현 사무처장은 제21기 청년 자문위원 기자단의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는 지역 협의회 행사뿐 아니라 청년들의 통일 생각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민주평통 기관 홍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청년층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점준 자문건의국장은 지난 기수 청년 기자들이 통일이라는 주제를 창의적이고 재밌게 풀어나가는 것을 확인했다“21기 청년 기자들의 활동을 위해 사무처에서 지원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1기 민주평통 청년기자단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점준 자문건의국장은 기자단 한 명 한 명에게 석동현 사무처장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동우석(좌)진성민(우) 청년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후에는 20기에 활동을 했던 청년 기자들의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동우석(일본중부협의회), 이평강(전북 전주시협의회), 진성민(경기 이천시협의회), 박진희(북유럽협의회) 자문위원이 저마다의 활동사례를 발표하며 21기 기자단에 국내외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다음으로 화상과 현장으로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기자들은 각자 서로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민선 미디어소통과 주무관이 청년기자단 위촉 현황과 취재 절차, 기관의 홍보 매체 등에 대해 설명했다.


<통일 강연>

통일 강연을 한 강동완 교수는 통일의 눈으로 OO을 다시보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는 생소한 북한 이야기를 여러 사진을 통해 설명했다. 이어 이웅수 KBS 기자가 글쓰기 특강을 통해 독자에게 잘 전달되는 기사 작성법을 설명했다이어진 분임토의 시간에는 청년 기자단들에게 21기 전체회의 홍보 영상을 만드는 과제가 부여됐다



<글쓰기 및 취재 강의(좌), 스마트폰을 활용한 촬영 강의(우)>


다음 날에는 채수창 작가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 채수창 작가는 영상 기획, 시나리오 제작, 인물 인터뷰 요령 등을 청년 기자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했다. 이어 조별 과제 실습 시간에는 함께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한 결과물들을 발표하며 채수창 작가와 김점준 자문건의 국장으로부터 간단한 강평을 듣기도 했다.

 


<청년기자단 2조가  만든 영상>


행사를 마무리하며 김점준 자문건의국장은 짧은 시간에도 대단한 결과물을 만들어 낸 제21기 청년기자단에 놀라움을 표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21기 청년기자단은 앞으로 2년간 민주평통의 주요 소식과 지역 협의회 활동 등을 블로그, 기관지, 유튜브 등을 통해 알리게 된다.


  • 소속명 : 미디어소통과
  • 작성자 : 김민선
  • 연락처 : 02-2250-2266
  • 작성일 : 2023.11.10
  • 조회 :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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