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충북지역회의 개최(9.27.)
- 제21기 충북지역회의 개최 -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충북지역 자문위원 의지 결집
<충북지역회의 단체사진>
충북지역회의(부의장 박경국)은 9월27일(금) 13시 한국가스안전공사(충북 음성군 소재) 대강당에서 충북지역 자문위원 6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충북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윤석열 대통령 영상 메시지>
개회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 한 번 밝히며,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가치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자문위원에게는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 자문위원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고, 북한 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일에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경국 충북부의장 개회사>
이어, 회의를 주재한 박경국 충북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충북지역 자문위원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며, 각 지역사회에서 통일 공감대를 확산하고, 통일 의지를 결집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태영호 사무처장 인사>
태영호 사무처장은 인사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의 7대 통일 추진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충북 자문위원들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사무처에서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의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민 충북 정무부지사 격려사>
김수민 충청북도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충북지역 자문위원 주도하에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충북도민들에게 올바로 이해시키고, 통일공감대를 널리 확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좌) 홍순철 충북지역회의 간사 활동현황 보고, (우) 소봉석 통일부 정책기획관 업무보고>
다음으로 홍순철 충북지역회의 간사의 제21기 충북지역회의 활동현황 보고에 이어 소봉석 통일부 정책기획관의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를 진행하였다.
<(좌) 김금옥 상임위원, (중) 우영삼 상임위원, (우) 윤종혁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이어서 충북지역 정책건의안 발표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김금옥 상임위원이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할 수 있는 방안 모색, 우영삼 상임위원이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통일 교육 프로그램 활성화, 윤종섭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이 △남북한 경제·환경 관련 대화협의체 설치·운영 방안을 각각 제안하였다.
<결의문 발표 및 채택>
회의를 마무리하며 충북지역 자문위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준비와 8.15 통일 독트린 실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박선진 진천군협의회 간사, 주유진 충주시협의회 자문위원이 결의문을 낭독 후 박경국 충북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한편, 충북지역 자문위원은 지역사회에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통일의지를 결집하기 위해 활발하게 통일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소속명 : 중부지역과
- 작성자 : 정현우
- 연락처 : 02-2250-2259
- 작성일 : 2024.10.02
- 조회 :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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