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기 충남지역회의 개최(9.30.)
제21기 충남지역회의 개최(9.30.)
-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충남지역 자문위원 의지 결집 -
< 충남지역회의 단체사진 >
충남지역회의(부의장 박찬주)는 9월 30일(월) 예산군문예회관에서 충남지역 자문위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기 충남지역회의」를 개최했다.
< 윤석열 대통령 영상 메시지 >
개회식에서 민주평통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자유 통일의 비전과 로드맵을 담은 ‘8.15 통일 독트린’의 취지를 다시한번 밝히면서, “자유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로 나아가려면, 무엇보다 우리 국민이 자유의 의미와 가치체계에 대해 굳건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자문위원들에게는 “우리의 자유와 번영을 굳건히 지켜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자문위원께서 앞장서 주시기를 바라고, 북한주민들이 자유 통일을 간절히 열망할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 일에도 더욱 힘써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 박찬주 충남부의장 개회사 >
이어 회의를 주재한 박찬주 충남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충남지역회의 활동 방향과 자문위원들의 실천적 역할을 제시하면서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충남지역 자문위원이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태영호 사무처장 인사 >
태영호 사무처장은 인사를 통해 “8.15 통일 독트린의 7대 통일 추진방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충남 자문위원들이 역할을 해주시기 바라며, 사무처에서도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준비’의 목표를 완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태흠 충남도지사 축사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충남은 역사와 문화의 고장이자 8.15 광복을 이끈 수많은 독립투사들을 배출해낸 독립운동의 본산으로서 민주평통 충남지역 자문위원들과 함께 통일을 향한 여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으로 홍진석 통일부 북한정보협력관의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에 이어 이무영 충남지역회의 간사의 제21기 충남지역회의 활동현황 보고를 진행하였다.
이어서 충남지역 정책건의안 발표에서는 ‘8.15 통일 독트린에 관한 세부 추진방안‘으로 최득진 천안시협의회 자문위원이 △북한 주민의 생존권 보장을 위한 인도적 지원 추진, 김정순 서산시협의회 간사의 △북한이탈주민의 역할을 통일 역량에 반영, 김석현 홍성군협의회 자문위원의 △국제한반도포럼 창설을 통한 국제사회의 자유통일지지 견인을 각각 제안하였다.
충남지역 자문위원들은 국민과 함께하는 자유민주주의 기반 통일준비와 ‘8.15 통일 독트린’ 실현을 위한 의지를 결집하는 ‘자유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안희열 예산군협의회 자문위원, 배윤주 홍성군협의회 자문위원이 결의문을 낭독 후 박찬주 충남부의장, 태영호 사무처장에게 각각 전달하였다.
충남지역 자문위원은 지역사회에 8.15 통일 독트린 공감대를 확산하고 ‘자유 평화 번영의 통일 대한민국’을 위한 통일의지를 결집하기 위한 통일활동을 전개하기로 다짐하면서 회의가 마무리되었다.
- 소속명 : 중부지역과
- 작성자 : 이정희
- 연락처 : 02-2250-2361
- 작성일 : 2024.10.02
- 조회 :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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