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협의회, 태영호 사무처장 초청 통일정책 강연회 개최(11.1.)
워싱턴협의회, 태영호 사무처장 초청 통일정책 강연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김관용, 사무처장 태영호)가 지난 11월 1일, 워싱턴 코리안 커뮤니티 센터에서 태영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을 초청하여 통일정책 강연회를 개최했다.
▲ 강연회 참석자 단체 기념사진
▲ 강연회 전경
이번 강연에는 강일한 미주부의장, 윤종세 상임위원회 간사, 오병문 운영위원, 김형선 휴스턴협의회장을 비롯하여 허정미 영사, 워싱턴 한인사회의 주요 단체장 및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함께 했다.
▲ 린다 한 워싱턴협의회장 개회사
이번 강연회를 주최한 린다 한 워싱턴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여러가지로 복잡하고 바쁜 상황에서 처장님을 모시고 강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반갑다"며, 정확한 강연을 통해 북한 사회에 대한 실상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시간일 것이라 말했다.
▲ 강일한 미주부의장 축사
강일한 미주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짧은 시간 안에 글로벌 전략 특위 컨퍼런스와 강연회를 준비해 준 워싱턴협의회에 수고의 인사를 전하며, 태영호 처장님의 북한의 인권 실상과 북한 사회의 변화에 관한 강연을 통해 구체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얻고 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오병문 운영위원 축사
이어서 축사를 전한 오병문 운영위원은 "뉴욕부터 필라델피아를 거쳐 워싱턴까지 긴 일정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강연을 하신 태영호 처장님께 많이 배웠다"며 감사를 표했다.
▲ 태영호 사무처장 강연
태영호 사무처장은 "북한 변화와 8.15 통일 독트린"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지난 8월 윤석열 정부가 광복절 기념식에서 발표한 '8.15 통일 독트린'의 3대 통일비전 및 3대 통일전략, 그리고 7대 통일 추진 방안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특히 '통일 교육'과 '북한 주민'을 중심으로 한 통일 추진방안과 한반도 통일에 대한 국제적 지지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 마영애 뉴욕 상임위원 통일노래 연주
강연 이후에는 마영애 뉴욕협의회 상임위원의 통일노래 연주에 맞추어 함께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소속명 : 미주지역과
- 작성자 : 황정원
- 연락처 : 02-2250-2336
- 작성일 : 2024.11.04
- 조회 :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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