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11.5.)

제22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국민과 함께 평화 공존 실현을 위한 제22기 상임위원회 출범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는 11월 5일(수) 오후 2시,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신임 상임위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상임위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수석부의장 개회사 ▲사무처장 인사말씀, ▲상임위원 임명장 전수,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보고, ▲상임위원 역할과 책무 안내,▲분과별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 개회사하는 이해찬 수석부의장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남북관계가 단절되고 국민의 통일 의지가 약화되는 어려운 시기인 만큼 민주평통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자문위원 여러분이 중심이 되어 국민과 함께하는 실질적인 통일활동을 펼쳐주시길 바라며, 저 또한 그 길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말씀을 하는 방용승 사무처장


이어 방용승 사무처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평화공존의 제도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평화공존을 위해서는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문화가 필요하다며 자문위원들이 이를 이끌어주기”를 당부했다. 더불어 “국민과 함께하는 민주평통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민 100만 통일 인터뷰’ 추진을 제안”하기도 했다.



 임명장을 수여받는 최순미 교류협력분과 간사


이후 진행된 임명장 전수식에서는 민주평통 의장이신 대통령을 대신하여 이해찬 수석부의장과 방용승 사무처장이 상임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업무보고를 하는 박학민 사무차장(좌), 정남수 자문건의과장(우)


분과별 단체사진 촬영 후 박학민 사무차장의 ‘2025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계획’ 을  정남수 자문건의과장이 ‘상임위원의 역할과 책무’를 보고하며 위원들의 향후 활동 방향을 제시했다.


                                  종교민족화합분과위원회 단체사진


이어진 10개 분과위원장과 간사의 인사시간에서 위원장들은 분과별 특성에 맞춰 실효적 정책건의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분과위원회별 오리엔테이션


마지막 순서로 진행된 분과위원회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상임위원들이 활동 포부를 밝히고, 향후 분과위원회 운영과 정책건의 방향을 논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 소속명 : 자문건의과
  • 작성자 : 김민선
  • 연락처 : 02-2250-2362
  • 작성일 : 2025.11.06
  • 조회 : 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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