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11.17.)

제22기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 개최


-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위한 자문위원 실천 역량 결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부의장 이재식)는 11월 17일(월) 경남도청 대강당에서『제22기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출범대회에는 이재식 경남부의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18개 시·군 협의회장과 자문위원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제22기 경남지역회의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제22기 경남지역회의는 이재식 부의장과 18개 시·군 협의회장, 자문위원 1,361명으로 구성되어, 지난 11월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했다.  앞으로 경남도민과 함께 한반도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을 향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행사는 1부 △개회식, △자문위원 선서, △간부위원 소개, △업무보고, △자문위원의 비전과 다짐에 이어, 2부 △특별강연 '이재명 정부 대북통일정책의 이해'(박종철 경상국립대 교수),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식 경남부의장 개회사]


이재식 경남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출범대회가 경남도민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향한 새로운 희망의 출발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18개 시·군 협의회와 함께 평화통일 열망을 결집해 한반도 평화의 길을 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축사]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남지역회의의 힘찬 출발을 축하하며, 급변하는 한반도 국제정세 속에서 경남지역회의가 평화통일 운동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고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데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 영상 격려사]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영상격려사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도 평화통일은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꾸준한 설득과 소통이 남북관계 개선과 평화공존을 여는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헌신하는 자문위원들의 열정에 감사와 존경을 전했다.


[자문위원 선서 : 박미혜 경남여성위원장 / 윤학보 경남청년위원장]


[경남지역 간부자문위원 소개]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업무보고 영상]


[자문위원 발언대 : "내가 바라는 민주평통" 우은신 함안군협의회 자문위원]


[자문위원 발언대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주평통" 류영환 남해군협의회 협의회장]


[자문위원 발언대 : "나의 활동다짐" 진형익 창원시협의회 자문위원]


이어진 자문위원 발언대에서는 3명의 자문위원이 대표로 자문위원의 비전과 다짐을 공유하였다. 각각 내가 바라는 민주평통 (우은신 함안군협의회 자문위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민주평통 (류영환 남해군협의회 협의회장), 나의 활동다짐 (진형익 창원시협의회 자문위원)을 주제로 발표하며 22기 자문위원으로서 활동 의지를 함께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강연(이재명 정부 대북.통일정책의 이해) : 박종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


[퍼포먼스 및 단체 기념촬영]

마지막으로 자문위원들은 제22기 슬로건 “함께 만드는 평화, 더 나은 미래”를 함께 외치며 퍼포먼스를 진행했고, 기념촬영을 끝으로 출범대회를 마무리했다.


제22기 국내 출범대회는 11월 17일 경남지역을 시작으로 전국 18개 지역회의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제22기는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을 목표로 2년의 임기동안 각 지역에서 활발한 평화통일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경남지역회의 출범대회 KNN방송 : https://news.knn.co.kr/news/article/180157

  • 소속명 : 남부지역과
  • 작성자 : 이현정
  • 연락처 : 02-2250-2251
  • 작성일 : 2025.11.20
  • 조회 : 228

※ 사용편의성조사에 참여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