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6차 직능별 정책회의(12.16.) 개최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과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한 논의

-정치행정법무‧외교안보 직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 이하 ‘민주평통’)는 12월 16일(화), 호텔스카이파크 킹스타운 킹스홀에서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과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한 분야별 과제’를 주제로 『2025년 제6차 직능별 정책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정책회의는 정치행정법무‧외교안보 직능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과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정책회의 1부는 △개회식, △주제강연, △특별강연 순서로 진행되었다. 

<주제강연: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장철운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이재명 정부의 대북‧통일 정책’과 <‘화해‧협력의 남북관계 재정립과 평화공존 제도화’를 위한 분야별 과제>에 대해 “남북대화재개가 가장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기후환경과 보건의료 등 다방면에서의 남북교류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주제강연을 하고, 토론과제를 제시하였다. 

<특별강연: 방용승 사무처장>

다음 순서로, 방용승 사무처장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먼저, 방 사무처장은 자발적‧적극적으로 직능별 정책회의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어, “한반도 평화를 맞이할 미래 세대들을 위해 현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한다.”며 <한반도 평화와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하였다.

정책회의 2부는 △통일낱말퀴즈, △사전인식조사 결과 공유, △개인별 정책제안서 작성 및 공유, △조별 토론, △조별 정책제안 발표 및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