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하와이 중남미지역 출범회의 개최(하와이, 브라질, 중마카리브, 남미서부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수석부의장 이해찬, 사무처장 방용승, 이하 ‘민주평통’)는 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하와이 중남미지역 4개 협의회(하와이, 브라질, 중미카리브, 남미서부) 출범회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 제22기 하와이 중남미지역 출범회의 일정 - 

  이번 출범회의는 동포사회에 제22기 민주평통 출범을 알림과 동시에 자문위원과 재외동포들의 평화통일정책에 대한 이해 제고와 역량 강화하고자 평화통일 강연회를 병행 하였다. 


 출범식에서는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수석부의장 영상메시지, △협의회장 취임사, △제22기 민주평통 활동방향 보고가 진행되었다. 이해찬 수석부의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급변하는 세계환경 속에서도 평화 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를 이루기 위해 각국에서 평화통일 공공외교를 실천하는 전 세계 해외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 이해찬 수석부의장 영상 메시지 -


지역 협의회장들은 취임사를 통해 협의회가 가진 강점과 자문위원 개개인의 역량을 조화롭게 활용하여 평화통일 활동과 통일 공공외교를 위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평화통일 강연회에서는 사무처 김에스라 정책연구위원이 "통일환경의 변화와 민주평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변화된 통일환경을 정확히 이해하고 자문위원들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평화통일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을 강조하였다.


 강연회에 이어 정기회의를 진행해 △협의회 임원진 구성 및 운영방향 설정, △제22기 사업계획 논의, △자문위원 자기소개 등을 통해 참석한 자문위원이 적극적으로 서로 의견을 개진하며 민주적인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마무리되었다.


- 협의회별 단체사진 -


 출범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친 하와이 중남미 협의회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의 새 한반도를 위해 국제사회와 공감하는 K-평화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본격적인 평화통일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 소속명 : 미주지역과
  • 작성자 : 엄경민
  • 연락처 : 02-2250-2360
  • 작성일 : 2025.12.24
  • 조회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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