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 "2023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 진행

2024년 1월 29일 오전 11:20, 주우한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2023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진행되었다.

<사진1.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 행사 참석자 단체사진>

    일전에 "2023년도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 후보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이경숙 여성분과 부위원장[1월 26일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 진행]과 민주평통 우한지회 정태일 지회간사[1월 29일 의장(대통령) 표창 전수식 진행] 모두 최종 심사를 거쳐 의장(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애를 안았다.

<사진2.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 정태일 지회간사 의장(대통령) 표창 수여식>

    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 정태일 지회간사는 민주평통 20기, 21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중국 우한 교민 사회에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시키고자 노력하였으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화합과 단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진2. 민주평통 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 정태일 지회간사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자>

    이번에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정태일 지회간사는 "우선 제 의장(대통령)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의장(대통령) 표창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써 더욱 분발하라는 의미로 주신 것으로 알고,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평화로운 한반도 통일 기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분주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평화통일 한반도를 위해 다양한 행사들에 참여하여 교민 사회에도 공헌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젊은 청년세대들에게 더욱 더 다가가 한반도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진정한 평화통일은 무엇인가에 대해 논의하고 대한민국의 미래세대인 젊은 청년세대의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습니다."라며 의장(대통령) 표창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작성 및 감수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하이협의회 우한지회 정태일 지회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