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 베트남협의회 환영 방문 및 오찬

민주평통 제주시협의회(회장 이용탁)는 9월 30일 12:30부터 베트남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 사무실을 방문하였다.

제주시협의회 강세환 간사와 베트남협의회 유정동기획홍보분과위원장의 공동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에서는 양 협의회 소개 및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 환영사, 제주시협의회 이용탁 회장 답사, 베트남 방문 자문위원 소개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베트남협의회 신동민 회장은 환영사에서 베트남의 경제, 사회, 부분 등 개요를 설명하며 이번 베트남협의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베트남협의회는 21기 민주평통의 슬로건인 “분단을 넘어 글로벌 중추국가”를 목표로, 전세계 협의회 중 가장 활발한 해외공공외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협의회로 한인 동포사회의 한반도 평화통일 담론 형성에 이바지하며 베트남에서 한반도 평화통일 담론형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다.

제주시협의회 이용탁 회장은 답사에서 “이번 베트남협의회와의 평화통일 간담회를 통하여 베트남에서 활동중인 민주평통 자문위원 분들의 해외공공외교활동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동하였으며, 이를 계기로 양 협의회 간의 평화통일담론 형성에 힘쓰며, 해외지역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하였다.

계속하여 제주시협의회와 베트남협의회는 간담회후 베트남 호치민시 7군에 위치한 백년 식당에서 오찬을 가지며 8.15 통일 독트린에 대한 평화통일 담론을 지지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제주시협의회 이용탁 회장, 김동완 상임위원, 김지영 상임위원,강세환 간사, 정찬식 지회장, 강은숙 부회장, 박성필 부회장, 이동여 부회장을 비롯한 총 22명의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베트남협의회에서는 신동민 회장, 심일용 부회장, 이귀종 부회장, 왕애숙 감사, 조희성 간사, 유정동 기획홍보분과위원장 및 미래 교육분과위원장, 박영희 여성분과위원장, 박민태 대외협력분과위원장이 참석하였다.

<조희성 민주평통 청년기자 puac.vietnam@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