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분기 총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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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중동부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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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5-06-13 00:00 ~ 2025-06-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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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체코 프라하
2025년 2분기 총회 및 자문위원 워크숍 개최
2025년 6월 13일 중동부유럽협의회는 체코 프라하 인근의 스탄텍 프락에서 2025년 2분기 총회와 함께, 21기 협의회 워크숍을 진행했다.
총 참가 인원은 20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하여, 1박2일간의 열뛴 토의와 함께 중동부유럽협의회 단합과 사업전반을 점검하는 결실의 시간을 갖었다.
워크숍의 1부는 3분임으로 나눠서 3개의 주제로 분임토의 시간이 갖었다.
1분임은 통일된 남북이 우리삶에 가지고 올 긍정적변화와 부정적변화에 대해 토의를 하였다.
발표내용을 살펴보면, 긍적적인 면에는 희토류와 같은 천연자원 확보, 건설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 한국 음식의 다양화, 남남북녀로 인한 출산장려, 이산가족 문제해결, 더욱더 강력한 K문화를 만들 수 있다.
부정적인 면으로는 북한의 자본주의의 인식부족으로 오는 신용불량자등의 문제점이 발생할수 있고, 기본적인 언어, 어휘차이로 오는 문제점, 정치적인 문제, 사회주의에 빠진 북한사람들의 업무태만등의 문제점을 부정적인 면으로 꼽았다.
2분임은 남북이 통일된 이후 민주평통의 역할에 대해 토의를 주제로 하였다.
첫 번째 독일이 경제적통일은 80%이상 달성했지만, 심리적, 이념적 통일은 30프로를 넘기지 못하고 있다. 심리적인 통일을 위해서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념차이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야한다.
두 번째 남한과 북한이 같이 K-CULTURE, K-FOOD, 북한유적지 개발 관광사업을 만들어서 전세계에 하나된 대한민국의 다양성과 강력함을 공공외교를 통해서 알리겠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3분임은 남북이 통일이 되었을 경우 북한에서 해보고 싶은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나무심기사업을 해서 후손들에게 건강한 자원을 남기고 싶다.
두 번째 관광사업을 통해서 방치된 유물, 유적지를 보건하고, 잊혀진 역사를 바로 잡고자한다.
교육사업, 부동산사업, 양로원사업등 다양한 의견을 내주셨다.
이와같이 , 21기를 열정적으로 활동하신 중동부유럽위원들은 지난 2년의 활동들을 되짚어보며, 분임토의를 진진함 속에서 이뤄졌는데, 이를 게기로 향후의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의 그 역할에도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마지막날에는 프라하의 왕궁을 방문하여, 찬란한 역사속의 문화를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상호 교류와 단합하는 매우 긍정적인 추억의 시간을 가졌다.
- 지역회의/협의회 : 중동부유럽
- 작성자 : 중동부유럽
- 작성일 : 2025.06.17
- 조회 :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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