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서부협의회> 2026 청소년 역사·통일캠프 및 평화통일 골든벨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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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동남아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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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6-05-23 10:00 ~ 2026-05-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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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S Ratchada Hotel
제22기 민주평통 동남아서부협의회, ‘2026 청소년 역사·통일캠프 및 평화통일 골든벨’ 성황리 개최

(2026 청소년 통일캠프 평화통일골든벨 단체사진)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남아서부협의회(협의회장 홍지희)가 주최한
“2026 청소년 역사·통일캠프 및 평화통일 골든벨” 행사가 지난 5월 23일(토) 방콕 S 랏차다 호텔(S Ratchada Hotel)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성장하는 한인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평화통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김동엽교수 초청 강연회와 6·25전쟁 참전용사와의 대화 및 감상문 쓰기 대회(역사·통일캠프), 그리고 퀴즈 대회 ‘평화통일 골든벨’로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특히, 골든벨 동남아서부협의회 결선에는 태국 예선은 물론 미얀마 및 캄보디아 지회 예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최종 1등 수상자에게는 오는 8월 한국에서 열리는 해외지역 결선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이날 자리에는 협의회 소속 한인 청소년과 학부모, 동남아서부협의회 자문위원들을 비롯해 박용민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 박용수 총영사, 박상임 방콕한국국제학교장, 각계 한인 단체장 등 160여 명이 참석해 통일 미래의 주역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KISB 합창단 식전공연)

(홍지희 협의회장 개회사)
방콕한국국제학교 합창단의 아름다운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린 행사에서, 홍지희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해외에서 자라나는 우리 학생들이 오늘을 계기로 한민족의 정체성을 확고히 다지고 차세대 통일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강연과 참전용사와의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태국 참전용사분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평화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다시 한번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주태국 대한민국 대사관 박용민 대사 축사)
박용민 대사는 축사에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한 동남아서부협의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참석한 모든 학생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품고 올바른 역사를 인식하며, 통일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바탕으로 뜻깊은 경험을 쌓아가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김동엽 교수 강연)
1부 ‘역사·통일캠프’에서는 김동엽 교수가 ‘통일은 어른의 일만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소중함을 역설했다.

(한국전 참전용사와 함께 단체 사진)
이어진 ‘참전용사와의 대화’ 시간에는 참전용사들이 직접 전쟁 당시의 생생한 경험을 들려주며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가치를 일깨웠다. 특히,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에 성심껏 답변하며 세대를 뛰어넘는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2026년 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전)

(2026년 청소년 통일 골든벨 예선전)
마지막 일정인 ‘평화통일 골든벨’은 태국 예선전을 시작으로, 아쉽게 탈락한 학생들을 위한 패자부활전과 학부모 대상 돌발 퀴즈 등 흥미로운 프로그램이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협의회 결선에서는 준비된 문제가 거의 소진될 만큼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2026년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시상)
대회 결과, 평화통일 골든벨 대상의 영예는 이승희 학생에게 돌아갔으며, 민주상 김규리, 평화상 신동윤, 통일상 이송아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통일 감상문 쓰기’ 부문에서는 고등부 신동원, 중등부 임윤지, 초등부 정사랑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 밖에도 다수의 우수상과 장려상이 한인 단체장들을 통해 수여됐다.
특히, 골든벨과 감상문 쓰기 두 부문 모두에서 상을 받은 이승희 학생은 교포 3세로서, 평소 한국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을 두고 꾸준히 공부해 온 것으로 알려져 감동을 더했다.

(KPOP 커버댄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2025년 KPOP 커버댄스축제 태국 우승팀 인피니티 팀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으며, 현지 태국인 ‘주니어 민주평통’ 단원들을 소개하고 장학금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순서도 함께 진행됐다.
홍지희 협의회장은 행사를 함께 준비한 자문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수상 여부를 떠나 학생들의 뜨거운 열의와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오늘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통일을 향한 뜻깊은 배움의 장이 되었기를 바라며, 내년 캠프에서 다시 만나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참석자 전원은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함께만드는 평화 더나은 미래’ ‘Peace Together’ 슬로건이 적힌 핸드배너를 들고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다 함께 합창하는 것으로, 내년 행사를 기약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남아서부협의회 이은철 간사
puacwsea@gmail.com
- 지역회의/협의회 : 동남아서부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6.05.25
- 조회 :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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