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 성황리 개최…한·스리랑카 우호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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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서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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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6-10-20 17:00 ~ 2026-10-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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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콜롬보 대학원 공연장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태권도 통한 스포츠 교류와 공공외교 협력에 기여
스리랑카 경찰청장, 김윤정 대한민국대사와 이기수 민주평통 지회장에게 감사패 전달
전국 7개 경찰학교 및 지역 경찰국 참가…현직 경찰관 700여 명 참석

김윤정 주스리랑카 대한민국대사와 피얀타 위제수리야 경찰청장, 이기수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장, 로이 경찰특공대 사령관 등이 종합우승팀인 스리랑카 경찰특공대(STF)에 우승컵을 전달하고 있다.
‘2026 스리랑카 경찰청장기 전국 경찰 태권도 선수권대회(IGP Challenge Cup Taekwondo Championship 2026)’가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스리랑카 캔디와 콜롬보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진흥재단의 ‘2026 태권도 해외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주스리랑카 대한민국대사관의 지원과 스리랑카 경찰청의 협력 아래 마련되었으며, 이기수 민주평통 스리랑카 지회장의 현지 태권도 보급 활동 및 대회 운영과 연계해 스리랑카 경찰 태권도의 발전과 한·스리랑카 양국 간 스포츠 교류 및 우호협력 증진에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17일과 18일 캔디에서 예선전을 치른 데 이어, 20일 콜롬보대학교 대학원 공연장에서 결승전과 시상식을 개최하며 막을 내렸다. 전국 7개 경찰학교와 지역 경찰국에서 선발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결승전 행사에는 현직 경찰관 약 700명이 참석해 태권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피얀타 위제수리야 스리랑카 경찰청장을 비롯해 마다와타·자야순다라 경찰 선임부청장, 시시라 쿠마라 경찰 선임부청장 겸 경찰태권도협회장, 로이 경찰특공대 사령관 등 경찰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차민다 분치헤와 스리랑카태권도협회장과 아나콘 사무총장 등 태권도계 주요 관계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 측에서는 김윤정 주스리랑카 대한민국대사와 강은지 서기관, 백나래 민주평통 담당 서기관을 비롯해 이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스리랑카지회장, 배경호 스리랑카 한인회장, 정연국 재스리랑카 경제인협의회장, 이수정·이선옥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양국 간 우의를 다졌다.

왼쪽부터- 백나래 서기관, 강은지 서기관, 정연국 재스리랑카 한국경제인협의회장, 배경호 한인회장, 이기수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장, 김윤정 대사, 피얀타 위제수리야 경찰청장, 마데와타 선임부청장, 시시리 쿠마러 경찰 태권도협회장
결승전에서는 각 경찰학교와 지역 경찰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고, 스리랑카 경찰특공대(Special Task Force, STF)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피얀타 위제수리야 경찰청장이 김윤정 대한민국대사와 이기수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감사패는 스리랑카 경찰 태권도의 발전과 양국 간 스포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것으로, 태권도를 매개로 쌓아온 양국 간 신뢰와 우호관계를 보여주는 뜻깊은 장면이었다.

스리랑카 경찰 태권도팀이 결승전 행사에서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는 태권도를 통한 스포츠 교류뿐 아니라 현지 군·경찰 고위인사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7일에는 ‘스리랑카 군·경찰 초청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하고, 피얀타 위제수리야 경찰청장을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 선임 명예자문위원으로, 경찰 선임부청장급 인사 7명과 부청장급 인사 9명을 명예자문위원으로 위촉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스리랑카 경찰 고위간부들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현지 사회의 이해를 높이는 한편 양국 간 상호 신뢰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왔다.
이번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 역시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의 연장선에서, 스포츠를 매개로 형성된 신뢰관계가 민간·공공외교 협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행사로 평가된다.
한편, 이기수 지회장은 국기원 해외파견사범연합회장으로 활동하며 스리랑카 태권도 보급과 지도자 양성, 국제 스포츠 교류 확대에 힘써 왔다. 특히 1997년 스리랑카 경찰특공대에 태권도부를 창설한 이후 경찰 조직 내 태권도 보급과 훈련체계 구축에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은 스리랑카 경찰 태권도가 전국 규모의 선수권대회로 발전하는 기반이 됐다.
올해로 제4회를 맞은 스리랑카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는 202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제2회, 2025년 제3회 대회를 거쳐 스리랑카 경찰 태권도의 대표적인 전국 규모 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태권도를 통해 구축된 양국 경찰 및 관계기관 간 협력관계는 단순한 스포츠 교류를 넘어 상호 이해와 신뢰를 증진하는 공공외교의 기반이 되고 있다. 이러한 교류는 향후 스리랑카에 거주하는 재외국민과 한국인 관광객의 안전을 위한 현지 경찰 당국과의 소통 및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에도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평통 스리랑카지회는 앞으로도 대사관 및 현지 주요 기관과 한인사회, 군, 경찰 및 태권도계와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한·스리랑카 양국 간 우호협력과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를 위한 민간외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의 국기인 태권도가 양국 간 스포츠 교류를 넘어 상호 신뢰와 우의를 증진하고, 평화와 협력의 가치를 확산하는 공공외교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피얀타 위제수리야 스리랑카 경찰청장이 이기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스리랑카지회장에게 수여한 감사패. 스리랑카 경찰에 태권도를 도입한 선구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헌신, ‘2026 스리랑카 경찰청장기 태권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됐다.
언론보도 https://www.worldkorean.net/news/articleView.html?idxno=58037
- 지역회의/협의회 : 서남아
- 작성자 : 지역협의회
- 작성일 : 2026.10.22
- 조회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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