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과 멘토링 결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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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회의ㆍ협의회
- 대전 유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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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일
- 2024-10-28 14:00 ~ 2024-10-2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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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수통골
「따뜻한 이웃사촌」탈북민과 멘토링 결연식
‘멘토링의 가치, 민주평통 대전유성구협의회와 같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상욱)는 10월 28일 오후2시, 대전 유성구 소재 수통골 일원에서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사촌」 탈북민 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따뜻한 이웃사촌」 결연식은 자문위원(멘토)과 대전 유성구에 거주하는 탈북민(멘티) 간 결연맺기 및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탈북민을 따뜻한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멘토-멘티 서약서 전달과 대표 멘토-멘티 활동다짐 및 서약서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욱 협의회장은“멘토링을 통해 서로 알아가며 실질적인 것을 같이 고민하고 있지만, 오신지 얼마 안 된 신규 멘티분들에게는 오늘 결연식을 시작으로 대전유성구협의회와 함께 탈북민을 우리 이웃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며 점차 생각의 차이를 줄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유성구협의회는 8.15 통일독트린 공감대 확산하고 탈북민에 대한 우리 사회의 긍정적 인식을 심어주는 활동과 더불어 함께하는 쌍방향 사업추진을 통해 통일 준비와 필요성에 대한 긍정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11월 29일 ‘함께여서 행복한 문화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 지역회의/협의회 : 대전 유성구
- 작성자 : 황다미
- 연락처 : 042-861-4147
- 작성일 : 2024.10.29
- 조회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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