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행사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협의회(협의회장 이호경)는 2025년 6월 20일(금) 11:20, 대구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중앙초 6학년 재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을 개최하였다.

  강의에는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통일전문강사 이은희 북한이탈주민 강사의 “하나되는 통일이야기”를 주제로 하여 40분간의 교육 진행하였다. 전쟁으로 가져온 한반도의 분단으로 어떤 아픔을 겪고 있는지, 북한에 자연, 문화, 예술은 어떤 것이 있고, 북한 아이들은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지, 우리와는 어떤 다른 점이 있는지를 배우고 퀴즈를 맞추며 통일이 왜 필요한지 긍정적으로 배우고 인식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호경 평통 수성구협의회장은 “오늘 이 시간이 우리 초등학생 여러분들에게는 실제 북한이탈주민 선생님을 통해서 직접 북한문화에 대해 들어볼 기회가 잘 없을 텐데 그동안 궁금했던 북한에 관한 것들 많이 물어보고 재밌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호경 협의회장 인사말씀

▲강연자: 이은희 북한이탈주민 강사

▲행사 전체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