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자원봉사자와 함께 한, 2025 평화통일시민교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박상흥)는  7월 10일(목), 동두천시 생연공유누리센터 2층에서 자문위원과 동두천시 자원봉사자 102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5 평화통일 시민교실』을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관내 음악을 하는 감성신사들의 로맨틱한 노래도 좋은 반응을 함께했다.

오늘 강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연구센터 정기웅 교수에 "남북 관계의 동학과 통일"을 주제로 남과 북의 관계의 역사적 맥락을, 자원봉사자들이 타인과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 정신을 배우고 익혀 더 나은 성숙한 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으로 봉사 활동이 현 시대에서 요구하는 사회 문제 해결에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하는 봉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반도 정세 강연을 하였으며, 즐겁게 호응하며 편안한 강연이었다고 평을 받았다.

'통일한줄생각'  발표도 진행되었다.

박상흥 회장은 개회사에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사회의 평화통일을 향한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고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남북관계의 동학과 통일”이라는 주제로, 복잡하게 변화하는 남북 정세 속에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자 합니다.

통일에 대한 국민 여론과 인식은 시대에 따라 달라지고 있으며, 그 속에서 평화와 협력, 그리고 번영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통일 담론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는 일에 각계각층의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매우 중요하기에 봉사자의 통일의식 강화를 위한 민주평통과 함께하는 이번 평화통일시민교실 통해 지역 통일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박상흥 협의회장 개회사 중』

『감성신사의 "라트라비아타" 열창 중』

『정기웅 강사 강연 중, 주제:남북관계의 동학과 통일』

『통일한줄생각 발표자』

『강연 듣는 동두천시자원봉사자』

문의 : 동두천시협의회 ☎ 031)865-2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