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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찾아가는 청소년 통일교육 실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홍천군협의회(회장 오인철) 청년분과위원회(위원장 정해도)는 7.16(수) 오후1시40분부터 홍천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3학년 185명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실시했다.

오인철 협의회장은 "민주평통의 역할과 협의회 활동을 소개하고 오늘의 교육을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고 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안타까운 현실에서 조속히 벗어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나가자"고 했다.

전형배 교장은 "우리 분단의 역사와 북한의 실상을 세세히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날 교육은 "함께 그리는 통일미래"를 주제로 김예현 강사의 강연과 통일퀴즈, 소감 발표 및 기념사진 촬영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육에 참가한 김**학생은 "처음에는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었는데 강연을 듣고 북한을 알게 되었고 통일의 필요성도 느끼게 되었다"며 "통일이 되면 북한 친구를 사귀고 싶다"고 했다.

[오인철 협의회장 인사말씀]

[전형배 교장선생님 인사말씀]

[강연-김예현]

[통일퀴즈]

[소감발표]

2025년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사업은 통일교육 5회와 통일기행 1회로 진행될 예정이다